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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20일부터 수원역등에서 ‘힐링 길거리 공연’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2014-09-17 14:28 송고

수원문화재단은 20일부터 수원역 일원 등에서 힐링 길거리 공연 ‘그대가 즐겁길(路)’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나른한 일상생활 속 무심히 지나가는 길 위에서 잠시라도 위안을 받길 바란다는 취지에서 ‘문화마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한 거리공연이다.

공연은 20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수원역, 일월공원, 광교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일상생활을 떠나 여행을 꿈꾸는 청소부의 이야기를 담은 마임팀 ‘프로젝트 MOA’를 비롯, 벤쵸, 도브로, 카우벨 등 이름조차 생소한 스위스 악기를 선보이는 ‘요등송피커즈’, 한국 저글링 최고 기록 보유팀 ‘아트저글링’ 등이 출연한다.

문의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 수원문화재단 예술지원팀(031)290-3533.




jhk1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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