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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서 바다에 트럭 빠져 운전자 사망

(신안=뉴스1) 김호 기자 | 2014-09-16 21:48 송고
16일 오후 7시29분께 전남 신안군 압해읍 여객선 터미널 앞 바다에 1톤 트럭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과 119구조대는 트럭에서 운전자 김모(62)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다.
해경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im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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