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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캐릭터 체험학교 ‘두잉’, 10월 18일부터 두 달간 개최

(서울=뉴스1스포츠) 박건욱 기자 | 2014-09-16 16:22 송고

EBS 캐릭터 체험학교 ‘두잉(DOING)’ 공연이 개최된다.

오는 10월 18일부터 12월 14일까지 일산 고양꽃전시관에서 공연을 펼치는 ‘두잉’은 체험을 통한 교육을 목표로 1교시에는 우드클레이 연필만들기, 번개파워볼 만들기, 신기한 모래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2교시와 3교시는 번개체조와 태권체조, 얄라차 체조, 방귀대장 뿡뿡이와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싱어롱쇼 등 다양한 활동으로 체력을 단련하는 체육시간이 진행된다.

EBS 캐릭터 체험학교 ‘두잉(DOING)’이 어린이 팬들과 만난다.© 두잉
EBS 캐릭터 체험학교 ‘두잉(DOING)’이 어린이 팬들과 만난다.© 두잉



4교시는 파파룰라 숲속마을에서 살아 있는 곤충체험과 커다란 나무 세상에서 거품방울 놀이가 이루어진다. 5교시 스크린X관에서는 신비한 영상의 세계로 안내된다.

‘두잉’ 측은 “EBS 인기 캐릭터들과 즐기며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하는 이번 어린이 체험전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라며 “또 체험전 이벤트로 1대 번개맨 서주성과 아이들의 특별한 만남과 마술쇼, 캐릭터 싱어롱쇼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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