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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 "회사 그만둔 이유? 다른 일 하고 싶어서…"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인턴기자 | 2014-09-16 13:45 송고

다니엘 린데만이 최근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다고 고백했다.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은 16일 낮 12시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회사는 어떻게 하고 오늘 나왔냐"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그만 뒀다"고 답했다.

그는 "요즘 바빠지고 다른 일도 하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퇴직금 받았느냐"는 최화정 물음에 "아직 못 받았다. 그래도 회사를 다니면서 많이 배웠다"고 덧붙였다.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은 16일 낮 12시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 JTBC 제공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은 16일 낮 12시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 JTBC 제공

누리꾼들은 "다니엘 회사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방송 출연하나", "다니엘 퇴직금 받으면 그 돈으로 뭐할까", "다니엘 린데만 진짜 잘 생긴 것 같다", "다니엘 '비정상회담'에서 제일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니엘 린데만은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독일 대표로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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