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낸시랭 "이 옷만 입으면 남자들이…" 럭키드레스 공개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09-16 10:47 송고

낸시랭이 자신만의 럭키드레스를 공개했다.

낸시랭은 최근 QTV가 선보이는 스타들의 옷장의 변신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옷장의 요정'을 통해 사연이 있는 옷으로 타이트한 레드 미니 원피스를 뽑았다.

'옷장의 요정'은 안 쓰는 물건을 정리하고 이웃과 나누는 것을 장려하는 옷장 정리 프로젝트다. 정리 안 되는 옷장이 고민인 스타의 집에 직접 찾아가 그들에게 맞는 맞춤 해결책을 제시한다.

낸시랭이 오는 17일 방송되는 ´옷장의 요정´에서 자신의 럭키드레스를 공개한다. © QTV
낸시랭이 오는 17일 방송되는 ´옷장의 요정´에서 자신의 럭키드레스를 공개한다. © QTV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낸시랭은 드레스 룸을 정리하던 중 사연이 있는 옷으로 타이트한 레드 미니 원피스를 꼽았다. 그는 이 옷을 입고 나가면 킹카들이 주위를 감싸 돌고 비즈니스 미팅도 항상 잘 풀린다고 고백했다.

'옷장의 요정'은 낸시랭을 비롯해 파비앙, 울랄라세션, 장수원, 윤영미, 사유리가 출연해 옷장 정리 전문가와 함께 시청자들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정리 노하우를 소개하고 업사이클링(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옷장의 요정' 낸시랭 편은 오는 17일 오전 9시와 오후 5시 방송된다.



ppbn@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