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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송일국과 만남 '기대'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인턴기자 | 2014-09-14 17:47 송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배우 송일국은 14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세쌍둥이와 함께 다른 가족들과 만남을 가졌다.

먼저 도착한 타블로네 가족과 이휘재네는 각자 육아를 하며 힘든 점을 이야기했다. 이휘재는 "그래도 대한, 민국, 만세를 키우는 것 보단 힘들 것 같진 않다. 세쌍둥이네는 언제 오냐"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배우 송일국이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다른 가족들과 만났다.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배우 송일국이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다른 가족들과 만났다.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송국열차'를 타고 대기실에 도착한 대한, 민국, 만세는 순식간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족들에게 적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송일국과 이휘재는 그동안 기다려온 다둥이 아빠들의 만남을 할 수 있게 돼 기뻐했다.

또 타블로 딸 하루는 대한, 민국, 만세의 '송국열차'를 직접 끌어주며 세쌍둥이를 손수 보살펴 누나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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