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배우 송일국은 14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세쌍둥이와 함께 다른 가족들과 만남을 가졌다.
배우 송일국이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다른 가족들과 만났다.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송국열차'를 타고 대기실에 도착한 대한, 민국, 만세는 순식간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족들에게 적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송일국과 이휘재는 그동안 기다려온 다둥이 아빠들의 만남을 할 수 있게 돼 기뻐했다.
또 타블로 딸 하루는 대한, 민국, 만세의 '송국열차'를 직접 끌어주며 세쌍둥이를 손수 보살펴 누나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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