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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최종회, 12.8% 기록…동 시간대 1위로 퇴장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4-09-05 07:18 송고

'조선총잡이'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로 막을 내렸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최종회는 12.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1회 방송분의 11.8%에 비해 1.0%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된 22회에서는 악인 최원신(유오성 분)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박윤강(이준기 분)과 정수인(남상미 분)이 평생의 정인으로 거듭나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4일 종영한 KBS2 '조선총잡이'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로 막을 내렸다. © KBS2
지난 4일 종영한 KBS2 '조선총잡이'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로 막을 내렸다. © KBS2


'조선총잡이'와 함께 지난 4일 종영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마지막회에서는 이건(장혁 분)과 김미영(장나라 분)이 쌍둥이 부모가 돼 행복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는 9.4%의 전국 시청률로 3위를 기록했다.



lee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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