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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팬들 사랑 궁금하면 한국행”

(서울=뉴스1) 온라인팀 기자 | 2014-09-03 15:42 송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트위터 © News1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트위터 © News1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끔 사람들이 정말 나를 좋아하는지 궁금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나는 한국을 간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공항을 통해 내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를 보기 위해 공항을 가득 메운 한국 팬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내고 있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들을 향해 여유롭게 인사를 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영화 '아이언맨3' 홍보차 내한했던 지난해 4월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 한국을 방문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일정 중 생일을 맞아 한국 팬들과 성대한 파티를 열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국내에서 '로다주'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한국 사랑에 누리꾼들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완전 감동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온다면 무조건 마중 나갈게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얼른 또 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suyoung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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