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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은비, 교통사고로 사망…멤버들 입원 치료중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4-09-03 07:02 송고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탄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멤버 은비(본명 고은비·22)가 숨졌다.

3일 오전 1시 20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이 탄 차가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은비는 숨지고, 권리세, 이소정은 중상 애슐리, 주니와 스타일리스트 등 4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3일 레이디스코드가 멤버 은비(본명 고은비·22)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 News1 스포츠 권현진 기자
3일 레이디스코드가 멤버 은비(본명 고은비·22)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 News1 스포츠 권현진 기자


경찰은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달 7일 '키스 키스(KISS KISS)' 발매 후 활동 중에 있었다.


lee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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