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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항 앞바다 차량 추락…운전자 구조

(부산=뉴스1) 조원진 기자 | 2014-09-02 15:35 송고
2일 오전 10시1분께 부산 해운대구 송정항 어촌계 사무실 앞에서 A(63)씨가 몰던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다.
당시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다는 어민의 고함소리를 들은 부산해경 송정파출소 경찰관 4명은 곧바로 현장으로 출동, 바다에 뛰어들어 A씨를 5분만에 구조했다.

A씨는 사고 현장에서 가벼운 치료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A씨의 차량은 이날 오전 10시35분께 인양됐다.

해경은 A씨가 차량을 후진하는 과정에서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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