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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측근 "거액 스카우트 제의 거절 의사 밝히자 폭력 시작"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기자 | 2014-09-02 15:36 송고

김주하 측근이 김주하 남편의 폭력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오전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지난달 28일 진행된 김주하 MBC 전 앵커 이혼 소송 변론기일에 관한 내용이 공개됐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해 9월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A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남편 A씨는 지난 1월 내연녀와 사이에 혼외자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하 MBC 전 앵커 측근이 김주하가 거액 스카우트 제의 거절 의사를 밝히자 남편의 폭력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 Y-STAR
김주하 MBC 전 앵커 측근이 김주하가 거액 스카우트 제의 거절 의사를 밝히자 남편의 폭력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 Y-STAR
김주하의 측근은 김주하가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김주하가 거액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남편에 이를 전하자 남편이 제의받은 곳으로 가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김주하가 '나는 뉴스하는 게 꿈이었다'고 하자 그 시점부터 폭행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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