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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 느낌 아니까' 홍보대사에 개그우먼 김지민씨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4-09-02 14:24 송고 | 2014-09-02 18:54 최종수정
3일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과 '정부3.0' 홍보대사에 위촉된 개그우먼 김지민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안전행정부 제공)© News1
3일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과 '정부3.0' 홍보대사에 위촉된 개그우먼 김지민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안전행정부 제공)© News1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3.0' 홍보대사에 개그우먼 김지민씨가 위촉됐다.

안전행정부는 3일 정부3.0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그콘서트 등 각종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중인 개그우먼 김지민씨를 '정부3.0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정부 3.0’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이 중심인 정부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정부혁신 패러다임이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지민씨는 “정부3.0이 국민의 행복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개그맨이 하는 일과 비슷한 점이 있는 것 같다. 정부가 이렇게 열심히 국민행복을 위해 발로 뛰고 있는 줄 이번 기회에 알았다‘”며 “정부3.0이 국민들에게 더 친숙한 정부3.0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김씨는 정부3.0을 국민들에게 적극 알려 나가기 위한 광고나 홍보물 제작,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김씨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정부3.0 홍보를 위한 게릴라 이벤트에 함께했다. 세종문화회관 뒷뜰에서 근처 직장인 및 일반 국민들과 함께 “정부3.0 OX퀴즈”에 참여하며, 정부3.0 홍보대사로서 첫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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