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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며느리 본다…외아들 내달 결혼

(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 2014-09-02 11:25 송고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지난 6월 4일 지방선거 당시 서울 강남구 논현1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2014.6.4/뉴스1 © News1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지난 6월 4일 지방선거 당시 서울 강남구 논현1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2014.6.4/뉴스1 © News1


이명박 전 대통령의 외아들 시형(36)씨가 다음 달 초 결혼한다.
이 전 대통령 측은 2일 "1남3녀 중 막내인 시형씨가 다음 달 9일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시형씨의 결혼으로 처음으로 며느리를 맞게 된다.

시형씨의 결혼 상대는 의사 집안의 30대 여성이라는 것 정도만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의 대통령 취임 전부터 오랫동안 교제해 왔다고 한다.

이 전 대통령은 결혼식 하객 규모를 최대한 줄여 가족행사로 간소하게 치르도록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결혼식 장소에 대해서도 함구령이 내려졌다.
시형씨는 2007년 대통령 선거 당시 실 소유주 논란이 일었던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에서 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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