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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부산 수해 피해자들에 1억 기부 "얼굴도 마음씨도 훈훈"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인턴기자 | 2014-09-02 10:46 송고

박해진이 부산 수해 피해자들을 위해 1억 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부산적십자사는 지난 1일 "배우 박해진이 최근 수해 피해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부산 출신인 박해진은 최근 촬영차 고향 부산을 방문했다가 유례가 없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던 고향 사람들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적십자사는 지난 1일 배우 박해진이 부산 수해 피해자들에게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News1 스포츠 DB
부산적십자사는 지난 1일 배우 박해진이 부산 수해 피해자들에게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News1 스포츠 DB

박해진의 기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진 얼굴도 훈남인데 마음은 더 훈훈하네", "박해진 기부 소식 듣고 감동 받았다", "박해진 1억 원 큰돈인데 정말 대단하다", "박해진 완전 기부천사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박해진 새 드라마에서 사이코패스로 나온다는데 기대된다", "박해진 요즘 중국 활동 열심히 하고 있다고 들었다", "박해진 영화 출연은 안 하나", "박해진 새 드라마 진짜 기대된다" 등 박해진의 향후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박해진은 다음달 4일 첫 방송 예정인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미스터리한 사이코패스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reddgreen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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