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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민의 상' 후보자 3명 접수…10월 8일 시상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2014-09-02 10:47 송고 | 2014-09-02 16:50 최종수정
전남 광양시는 7월23일부터 8월22일까지 한달간 제 20회 '광양시 시민의 상' 후보자 모집 결과 총 3명이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산업경제부문 서성기(61)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의장, 사회복지 및 환경부문 김정삼(73) 임천산업(주), 체육진흥부문 김양환(54) 광양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신청했다.
광양시는 이달 중순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10월 8일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시민의 상'은 교육·과학, 체육진흥, 사회복지 및 환경, 지역개발, 문화홍보, 공공복리, 산업경제 등 총 7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의 귀감이 되는 시민에게 수여된다. 

광양시 시민의 상은 지금까지 11명이 수상했다.
분야별로 ▲교육문화 5회 안선남 ▲체육진흥 2회 서정복, 4회 김종대, 16회 이백구 ▲사회복지 6회 박점옥, 9회 장한종 ▲지역개발 6회 강순행, 19회 정현무 ▲공공복리 10회 홍쌍리 ▲산업경제 14회 허남석 ▲문화홍보 18회 박노회씨가 수상했다.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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