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연애의 발견' 문정혁·정유미, 성준에 과거사 들킬 위기 '조마조마'

(서울=뉴스1스포츠) 이한솔 기자 | 2014-09-01 22:17 송고

'연애의 발견' 정유미와 문정혁의 과거 연애사가 들통날 위기에 처했다.

강태하(문정혁 분)는 1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연애의 발견'에서 남하진(성준 분)과 몸싸움을 벌였다.

앞서 당구를 치던 두 사람은 기 싸움 끝에 주먹다짐을 하기에 이르렀고 이를 발견한 한여름(정유미 분)이 태하를 당구대로 때리며 상황이 종료됐다.

문정혁과 정유미가 1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연애의 발견'에서 성준에게 과거 연애사를 들킬 위기에 처했다. © KBS2 '연애의 발견' 방송 캡처
문정혁과 정유미가 1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연애의 발견'에서 성준에게 과거 연애사를 들킬 위기에 처했다. © KBS2 '연애의 발견' 방송 캡처
이후 여름은 하진의 상처를 치료해주며 걱정해줬고 태하에게는 "약 알아서 바르라"고 쌀쌀맞게 대했다. 태하는 테이블 밑으로 여름의 발을 쳤고 여름도 태하의 발을 치며 눈빛으로 서로 사과하라는 뜻을 전했다.

결국 여름은 "진짜 못됐어"라고 말했고 태하는 "네가 더 못됐다"고 말했다. 하진은 "두 사람 언제부터 반말했냐"고 말해 여름과 태하를 긴장시켰다. 여름은 하진의 눈치를 보다가 태하에게 "다음부터 조심하세요"라고 말하며 위기를 가까스로 넘겼다.




hslee61@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