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정유미와 문정혁의 과거 연애사가 들통날 위기에 처했다.
강태하(문정혁 분)는 1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연애의 발견'에서 남하진(성준 분)과 몸싸움을 벌였다.
문정혁과 정유미가 1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연애의 발견'에서 성준에게 과거 연애사를 들킬 위기에 처했다. © KBS2 '연애의 발견' 방송 캡처 |
결국 여름은 "진짜 못됐어"라고 말했고 태하는 "네가 더 못됐다"고 말했다. 하진은 "두 사람 언제부터 반말했냐"고 말해 여름과 태하를 긴장시켰다. 여름은 하진의 눈치를 보다가 태하에게 "다음부터 조심하세요"라고 말하며 위기를 가까스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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