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이 아들 부부에게 이색 공약을 내걸었다.
배우 윤문식은 1일 오전 9시45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아들 부부의 결혼식과 웨딩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배우 윤문식이 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아들 부부에게 화끈한 출산 장려 공약을 내걸었다. © MBC '기분 좋은 날' 캡처 |
이에 윤문식 아내 신난희씨는 "너무 많은 게 아닌가. 아들이든 딸이든 5000만 원만 주자"라고 설득했다.
윤문식은 "1년 안에 소식이 없으면 약속한 금액을 나한테 줘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윤문식 통이 큰 것 같다", "윤문식 출산 장려금 준다니 멋진 시아버지다", "윤문식 아들 낳으면 정말 1억 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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