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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신인가수 아미와의 열애설 부인…“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서울=뉴스1) 온라인팀 기자 | 2014-09-01 10:16 송고
손호영이 아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 News1
손호영이 아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 News1

god 손호영이 신인가수 아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손호영과 아미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4개월째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처음 만났으며, 볼링팀 멤버로 친분을 쌓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손호영 소속사 관계자는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다. 개인적인 친분일 뿐 교제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아미는 지난해 3월 '아이리스2' OST '매일 하는 이별'을 발표했으며, 이후 SBS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를 발표한 신인가수다.

한편, 손호영이 속한 그룹 god는 지난 8월31일 대전을 끝으로 '지오디 15주년 기념 콘서트'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손호영-아미 열애설 부인에 누리꾼들은 "손호영-아미, 정말 친한 선후배 아냐?", "아미, 처음 보는 가수인데", "손호영-아미, 손호영은 좀 내버려둬", "손호영-아미, 갑자기 열애설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suyoung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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