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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차태현·김준호, 동상에 공포 “점점 다가올 듯”

(서울=뉴스1스포츠) 윤한슬 기자 | 2014-08-31 19:28 송고

차태현, 김준호가 두려움에 떨었다.

차태현과 김준호는 3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 군산 임피역 앞에서 야외 취침에 돌입했다.

차태현은 역사 내부에 있는 금색 동상을 가르키며 “화장실 못 가겠다. 저거 뭐야”라며 겁먹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차태현과 김준호가 공포스러운 야외취침을 했다. © KBS2 ´1박 2일´ 방송 캡처
차태현과 김준호가 공포스러운 야외취침을 했다. © KBS2 ´1박 2일´ 방송 캡처
김준호 역시 제작진에게 “불 안 끌거죠”라고 재차 묻는 등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또 차태현은 “동상이 갑자기 점점 다가올 것 같다”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잠자리에 누운 김준호는 공포감에 차태현에게 조금씩 다가가더니 “우리 깍지 끼고 잘래”라고 물어 차태현을 당황케했다. 결국 김준호는 과감하게 차태현의 손을 잡았고 이에 차태현은 질색하는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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