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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위너, 다섯 남자의 감성적인 목소리

(서울=뉴스1스포츠) 윤한슬 기자 | 2014-08-31 15:24 송고

그룹 위너가 감성적인 무대를 꾸몄다.

위너는 231일 오후 2시4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황광희, 이유비, 엑소 백현, 수호)에 출연해 ‘공허해’를 열창했다.

이날 위너는 블랙 상의와 무채색 계열의 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의자에 앉아  ‘공허해’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후 일어나서 가벼운 안무를 소화하며 노래를 열창하면서 신인임이 무색할 만큼 흔들림없는 라이브와 자연스러운 무대매너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그룹 위너가 ‘공허해’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그룹 위너가 ‘공허해’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위너의 타이틀곡 ‘공허해’는 이별 후 공허함을 담아낸 곡이다. 위너 멤버 송민호와 함께 YG B팀 멤버 B.I.와 바비가 작사를 맡았고 B.I가 작곡을 맡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씨스타, 베스티, EXID, 카라, 태민, 시크릿, 오렌지캬라멜, 방탄소년단, 위너, JJCC, 써니힐, 박보람, 로열 파이럿츠, 포텐, 하이포, 라붐, 립서비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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