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이 심판합의판정에 성공하면서 승기를 확실히 잡았다.
넥센은 3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3-1로 앞선 8회초 2사 1, 2루에서 9번 박동원의 좌전 안타 때 홈으로 쇄도하던 강정호가 태그 아웃되자 심판합의 판정을 요청했다. 시즌 63번째.
넥센이 3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8회초 2사 1, 2루에서 9번 박동원의 안타 때 홈으로 쇄도하던 강정호가 아웃되자 심판합의 판정을 요청, 이것이 번복되면서 1점을 추가한 뒤 계속된 2사 2, 3루에서 1번 서건창까지 3점포를 쏘아올리며 승리를 쐐기 박았다. ⓒ News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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