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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심판합의 판정 성공 이후 3점포 폭발

(뉴스1스포츠) 김소정 기자 | 2014-08-30 21:09 송고

넥센이 심판합의판정에 성공하면서 승기를 확실히 잡았다.

넥센은 3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3-1로 앞선 8회초 2사 1, 2루에서 9번 박동원의 좌전 안타 때 홈으로 쇄도하던 강정호가 태그 아웃되자 심판합의 판정을 요청했다. 시즌 63번째.

심판 합의 판정 결과 포수 이지영의 태그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번복되면서 넥센은 1점을 얻어 삼성에 4-1로 앞서게 됐다. 넥센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계속된 2사 2, 3루에서 1번 서건창이 안지만을 상대로 3점포까지 폭발시키면서 7-1로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시즌 7호.

넥센이 3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8회초 2사 1, 2루에서 9번 박동원의 안타 때 홈으로 쇄도하던 강정호가 아웃되자 심판합의 판정을 요청, 이것이 번복되면서 1점을 추가한 뒤 계속된 2사 2, 3루에서 1번 서건창까지 3점포를 쏘아올리며 승리를 쐐기 박았다. ⓒ News1 DB
넥센이 3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8회초 2사 1, 2루에서 9번 박동원의 안타 때 홈으로 쇄도하던 강정호가 아웃되자 심판합의 판정을 요청, 이것이 번복되면서 1점을 추가한 뒤 계속된 2사 2, 3루에서 1번 서건창까지 3점포를 쏘아올리며 승리를 쐐기 박았다.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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