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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국민공감 법무행정 워크숍' 개최

황교안 장관 "부정부패에 대해 무관용 원칙 관철할 것"

(서울=뉴스1) 김수완 기자 | 2014-08-30 18:51 송고
법무부는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경기 용인 법무연수원에서 서기관 이상 직원 137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사회 혁신과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의식개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민공감 법무행정을 위한 혁신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법무부는 이번 워크숍에서 '반부패 청렴 결의문'을 채택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에 장애가 되는 알선·청탁을 받지 않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개인의 일탈이 조직의 존립을 좌우할 수 있다는 점을 마음 깊이 새겨 부적절한 관행과 문화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며 "부정부패에 대해 철저히 무관용의 원칙을 관철하겠다"고 강조했다.


ability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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