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창원, 밭에서 일하던 70대 벌에 쏘여 숨져

(경남=뉴스1) 박광석 기자 | 2014-08-30 18:52 송고
30일 오전 10시50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아파트 단지 인근 밭에서 이모(71)씨가 벌에 쏘인 뒤 의식을 잃고 쓰려졌다.

이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이씨의 부인(70)은 경찰에서 "'풀을 베다가 벌에 쏘였다'는 남편 전화를 받고 밭에 가보니 의식을 잃고 평상에 엎드려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bgs77@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