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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버스 2대와 승합·승용차에 나눠 타고 있던 전체 탑승자 50명 가운데 2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던 금호고속 45인승 버스가 앞서가던 카니발 승합차를 들이받으면서 촉발했고 뒤 따르면 삼화고속 45인승 버스가 이를 피하지 못하고 금호고속 버스와 옆차선을 주행하던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 받으면서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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