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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울산 금융기관 총수신 33조4000억원…전월대비 2720억원↑

총여신 30조9000억원 전월대비 4292억원↑

(울산=뉴스1) 전용모 기자 | 2014-08-30 13:18 송고
예금은행수신현황.(제공=한은울산본부)© News1
예금은행수신현황.(제공=한은울산본부)© News1

올 6월말 울산지역 금융기관(예금은행+비은행) 총수신 잔액은 33조4000억원(전국의 1.52%)으로 전월대비 2720억원 증가(+0.8%)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여신 잔액은 30조9000억원(전국의 1.97%)으로 전월대비 4292억원 증가(+1.4%)한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한국은행울산본부의 ‘6월말 울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동향’에 따르면 예금은행 수신 잔액은 14조8000억원으로 요구불예금(보통예금 등)을 중심으로 전월에 비해 2467억원 오름세를 보였다.

    

비은행금융기관(상호저축은행, 신협,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수신 잔액은 18조6000억원으로 상호금융을 중심으로 전월에 비해 253억원 증가했다.

    

또 예금은행 여신 잔액은 20조7000억원으로 전월(+1,945억원)에 이어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상승(+2,923억원)했다.

    

비은행금융기관 여신 잔액은 10조2000억원으로 상호금융을 중심으로 전월에비해 1369억원 올랐다.

    

한편 6월말 현재 울산지역 금융기관 점포현황에 따르면 예금은행 151개, 비은행금융기관 109개로 파악됐다.    




jym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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