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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류현진, 9월 1일 샌디에이고전 등판 확정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14-08-30 11:18 송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 AFP=News1 2014.08.14/뉴스1 © News1

'코리안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9월 1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메이저리그에 복귀한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0일(한국시간) LA 다저스의 9월1일 샌디에이고전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발표했다.


지난 1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오른쪽 엉덩이 근육 부상을 당해 15일짜리 부상자명단(DL)에 올랐던 류현진은 그동안 재활을 진행해왔다.


28일 실전 대비 시뮬레이션 피칭까지 완벽하게 마친 류현진은 등판 스케줄이 정해지기 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류현진의 복귀전 상대는 같은 지구의 샌디에이고다. 류현진은 올 시즌 샌디에이고전에 세 차례 등판해 총 19이닝을 던져 단 1실점(1자책점) 만을 하는 등 유독 샌디에이고에 강한 면모를 보여 왔다.




yj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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