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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꽃미남 5인방, 5人5色 매력 '여심사냥 나선다'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4-08-30 09:22 송고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 속 꽃미남 5인방이 안방극장 여심 몰이에 나선다.

30일 '아이언맨' 제작진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일명 '꽃미남 사고뭉치' 5인방의 모습이 담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선웅(경호 역), 김재영(제길 역), 강다빈(수재 역), 김진태(정준 역), 이승호(윤석 역)으로 구성된 꽃미남 5인방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철딱서니 없는 매력으로 여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할 예정이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꽃미남 5인방이 베일을 벗었다. © KBS2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꽃미남 5인방이 베일을 벗었다. © KBS2


드라마 관계자는 "꽃미남 5인방은 그동안 다방면으로 폭넓은 활동을 해온 떠오르는 신예들이다. 그만큼 이번 드라마에서 이들의 존재감 또한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신세경과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 꽃미남 5명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아이언맨'은 첫사랑에 대한 쓰라린 상처와 분노가 칼날이 되어 몸 밖으로 나오는 남자 주홍빈(이동욱 분)과 따뜻한 마음으로 그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손세동(신세경 분)이 만나 그려가는 로맨틱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내달 10일 밤 10시 첫 방송.


lee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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