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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유성은, 윤종신 말에 눈물 뚝뚝 '슈퍼위크 行 불발?'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인턴기자 | 2014-08-30 09:05 송고 | 2014-08-30 09:07 최종수정
슈퍼스타K6에 출연한 유성은의 슈퍼위크行 여부가 네티즌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방송 말미 누군가의 프로필을 보고 놀라는 심사위원 김범수과 뒤이어 오디션장에 들어서는 유성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성은은 Mnet '보이스 코리아 1' 준우승자이자 방송 당시 뛰어난 가창력으로 매회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 순위를 차지했던 화제의 인물이다. 그는 방송 출연 후 앨범 발매 및 다수의 드라마 OST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가수 유성은이 지난 29일 밤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 Mnet ´슈퍼스타K6´ 방송 캡처
가수 유성은이 지난 29일 밤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 Mnet ´슈퍼스타K6´ 방송 캡처


또 유성은은 이어진 예고편에서 "슈퍼위크에 갈 수도 있지만 반대로 못 갈 수도 있다"고 말하는 심사위원 윤종신의 말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슈퍼스타K6 유성은 등장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유성은, 대체 무슨 일이지?", "슈퍼스타K6 유성은, 뮤지션 보다 스타가 되고 싶은 것인가", "슈퍼스타K6 유성은, 무슨 문제 있었나?", "슈퍼스타K6 유성은, 이러다 우승하는 것 아닌가", "슈퍼스타K6 유성은, 이미 노래 실력은 검증됐을 텐데", "슈퍼스타K6 유성은, 소속사와 문제 있는 것은 아닌가" 등 반응을 보였다.

유성은의 슈퍼스타K6 등장 이유는 내달 5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aluem_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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