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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양호한 지표에 S&P '사상 최고' (1보)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14-08-30 05:32 송고

뉴욕증시가 29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우크라이나 우려에도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인해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2000선을 다시 돌파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8.88(0.11%) 오른 1만7098.45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6.63(0.33%) 상승한 2003.37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대비 22.58(0.50%) 오른 4580.27로 장을 마쳤다.




ace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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