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이 최근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유희열은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 윤상, 이적과 함께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를 둘러본 후 페루에 여행을 오기 전 최근의 심경을 털어놨다.
유희열이 29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에서 최근 힘든 심경을 털어놨다. © tvN ´꽃보다 청춘´ 캡처 |
그는 "사랑도 뜨겁지 않고 슬픔도 내 마음을 후벼놓지 못한다. 입버릇처럼 앞으로 '어떻게 해야되지?' 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하지만 여행 말미 그는 달라진 마음가짐을 밝히며 "내 멋대로 일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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