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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싱크홀 추정지에 버스 바퀴 "쿵"(종합)

(울산=뉴스1) 김규신 기자 | 2014-08-29 17:55 송고 | 2014-08-29 18:01 최종수정
29일 오후 4시33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덕남로 금솔주유소 앞 도로에서 덕신에서 태화강역으로 향하던 527번 버스의 뒷바퀴가 도로 함몰로 생긴 직경 1.2m, 깊이 1m의 구덩이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울산시소방본부 제공 2014.08.29/뉴스1 © News1
29일 오후 4시33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덕남로 금솔주유소 앞 도로에서 덕신에서 태화강역으로 향하던 527번 버스의 뒷바퀴가 도로 함몰로 생긴 직경 1.2m, 깊이 1m의 구덩이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울산시소방본부 제공 2014.08.29/뉴스1 © News1


울산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의 뒷바퀴가 싱크홀로 추정되는 의문의 함몰지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29일 오후 4시33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덕남로 금솔주유소 앞 도로에서 덕신에서 태화강역으로 향하던 527번 버스의 뒷바퀴가 도로 함몰로 생긴 직경 1.2m, 깊이 1m의 구덩이에 빠졌다.

29일 오후 4시33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덕남로 금솔주유소 앞 도로에서 덕신에서 태화강역으로 향하던 527번 버스의 뒷바퀴가 도로 함몰로 생긴 직경 1.2m, 깊이 1m의 구덩이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울산시소방본부 제공 2014.08.29/뉴스1 © News1
29일 오후 4시33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덕남로 금솔주유소 앞 도로에서 덕신에서 태화강역으로 향하던 527번 버스의 뒷바퀴가 도로 함몰로 생긴 직경 1.2m, 깊이 1m의 구덩이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울산시소방본부 제공 2014.08.29/뉴스1 © News1


당시 버스에는 승객 25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부상 없이 전원 안전하게 대피했으며 땅 속에 있던 수도와 가스배관 등이 파손되는 사태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구덩이는 성인 1명이 들어가고도 남을 정도의 크기로 알려졌다.


29일 오후 4시33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덕남로 금솔주유소 앞 도로에서 덕신에서 태화강역으로 향하던 527번 버스의 뒷바퀴가 도로 함몰로 생긴 직경 1.2m, 깊이 1m의 구덩이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울산시소방본부 제공 2014.08.29/뉴스1 © News1
29일 오후 4시33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덕남로 금솔주유소 앞 도로에서 덕신에서 태화강역으로 향하던 527번 버스의 뒷바퀴가 도로 함몰로 생긴 직경 1.2m, 깊이 1m의 구덩이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울산시소방본부 제공 2014.08.29/뉴스1 © News1

소방 당국은 견인차를 활용, 오후 5시 17분께 버스를 구덩이에서 견인했으며 현재 경찰과 울주군 등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or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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