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전북농협, 다문화여성 대상 쌀음식 실습교육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2014-08-29 16:53 송고
전북지역 농촌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들이 쌀로 음식을 만들어 자랑하고 있다.(전북농협 제공)2014.8.29/뉴스1© News1
전북지역 농촌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들이 쌀로 음식을 만들어 자랑하고 있다.(전북농협 제공)2014.8.29/뉴스1© News1


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은 29일 농촌에 거주한는 결혼이민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전주전통음식요리학원에서 쌀 가공식품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우리 쌀의 중요성에 대한 이론교육과 식혜, 쑥, 단호박으로 색을 낸 삼색송편 만들기,  쌀빵 등 퓨전 쌀 요리, 발효식품에 대한 실습교육, 쌀고추장 만들기를 실습했다.

전북지역 농촌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들이 쌀로 음식을 만들는 법을 배우고 있다.(전북농협 제공)2014.8.29/뉴스1© News1
전북지역 농촌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들이 쌀로 음식을 만들는 법을 배우고 있다.(전북농협 제공)2014.8.29/뉴스1© News1

교육에 참가한 럼티투이짱씨(24·베트남)는 “실습을 통해 쌀의 소중함에 대해 알게 되었다”면서 송편에 꽃과 얼굴 모양 등을 장식해 자랑했다.

쌀 가공식품 실습 교육은 농협에서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실시하고 있는 기초농업교육의 일환으로 교육생들의 교육 호응도가 높은 식품 실습교육을 특화한 프로그램이다.




kdg2066@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