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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소외계층 위한 '문화누리 레일패스' 출시

통합문화이용권으로 KTX와 일반열차 2~3일 이용하는 자유여행 상품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 2014-08-29 12:02 송고 | 2014-08-29 12:25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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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통합문화이용권으로 KTX와 일반열차 자유석이나 입석을 이용해 2~3일간 자유 여행을 할 수 있는 '문화누리 레일패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은 문화·여행·스포츠 관람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문화누리 전용카드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가구당 10만원, 만 6~19세 청소년이 있는 경우 최대 5명까지 5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문화복지 사업이다.

'문화누리 레일패스'로는 KTX, 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호의 자유석 또는 입석을 횟수와 구간에 관계없이 2일(5만9800원) 또는 3일(7만4800원)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 레일패스'는 문화누리카드와 모자라는 금액은 현금을 더해 전국 철도역과 여행센터에서 여행일 기준 7일 전부터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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