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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시립청소년드림센터에서 ‘진로 토크쇼’

오전 10시 드림북콘서트 개최

(서울=뉴스1) 차윤주 기자 | 2014-08-29 10:41 송고

서울시립청소년드림센터가 30일 청소년,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제2회 드림북콘서트’를 연다.

드림북콘서트는 청소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로, 꿈, 책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행사다.

현직 고등학교 교사로 ‘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의 공동저자인 권순이·오흥빈·은혜정 작가, 국어교사와 웹툰 작가로 활동 중인 이가영(필명 seri) 작가가 참여해 ‘진로 토크쇼’를 선보인다.

학교 밖 청소년, 빅이슈 판매원, 새터민, 외국인노동자 등이 독자들과 만나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책도서관’도 진행된다. 사람책도서관은 청소년 기획단이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듯 독자가 ‘사람책’을 대출해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이색 행사다.

이밖에도 브라질 삼바 연주 그룹 ‘라퍼커션’의 축하공연과 헌책벼룩시장, 먹거리 장터 등 볼거리와 캘리그라피·캐리커쳐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서울시립청소년드림센터 4·5층에서 진행된다.

문의 :드림센터 활동진로팀 (02)2051-3751, 9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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