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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배우 동료들과 10대 응원 캠페인 "10대들 힘내라!"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08-29 10:18 송고

배우 곽시양에게 동료 배우들이 응원을 보냈다.

곽시양이 출연한 영화 '야간비행' 팀은 최근 외롭고 힘든 대한민국의 10대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곽시양은 그가 출연 중인 SBS 드라마 '기분 좋은 날'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도 10대를 응원하는 취지의 캠페인에 동참해줄 것을 부탁했다. 배우 나문희, 김미숙, 정만식, 이상우, 박세영, 고우리, 홍빈 등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힘을 모았다.

배우 곽시양이 동료 배우들과 10대 응원 캠페인에 나섰다. ©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배우 곽시양이 동료 배우들과 10대 응원 캠페인에 나섰다. ©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곽시양은 '야간비행'에서 촉망받는 1등급 모범생이자 친구와 함께하는 것이 소중한 열여덟 용주 역을 맡았다. 이송희일 감독이 무명 신인을 단숨에 주연으로 픽업했을 만큼 곽시양의 연기력은 충무로에서 인정받고 있다.

'야간비행'은 '후회하지 않아'로 한국 퀴어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이송희일 감독의 신작이다. 이번 영화에는 10대들의 외로움을 왕따, 학교폭력 같은 사회문제와 함께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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