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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만만회 의혹' 제기 박지원 의원 불구속기소(속보)

(서울=뉴스1) 진동영 기자 | 2014-08-29 09:19 송고 | 2014-08-29 09:21 최종수정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장외투쟁에 나선 가운데 27일 오전 박지원 이병석 의원 등이 의원총회가 열리는 국회 예결위 회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2014.8.2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장외투쟁에 나선 가운데 27일 오전 박지원 이병석 의원 등이 의원총회가 열리는 국회 예결위 회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2014.8.2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박지원(72)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라인인 이른바 '만만회'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수봉)는 박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밖에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로 알려졌던 박태규씨와 관련한 의혹을 제기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로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이주형)에서도 기소됐다.




chi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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