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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터틀 메간 폭스, 두산전 시구에 누리꾼 “시구 패션 아쉽네”

(서울=뉴스1스포츠) 윤한슬 인턴기자 | 2014-08-28 09:23 송고

닌자터틀 메간 폭스 시구에 관심이 쏠린다.

영화 ‘닌자터틀’로 5년 만에 내한한 메간폭스는 27일 저녁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두산 전에 시구자로 등장했다.

메간 폭스는 두산 베이스 유니폼 상의에 청바지와 운동화를 매치했다. 캐주얼한 차림으로 그라운드에 들어선 그는 팬들에게 손인사를 건네며 팬들의 환호에 화답했다.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2014.8.27/뉴스1 © News1 DB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2014.8.27/뉴스1 © News1 DB

메간 폭스의 시구 소식에 누리꾼들은 “닌자터틀 메간 폭스, 캐주얼한 의상인데 왜 섹시해보일까”, “닌자터틀 메간 폭스가 시구를 하다니. 두산 최고네”, “닌자터틀 메간 폭스, 야구장에 갈 껄 그랬다”, “닌자터틀 메간 폭스, 섹시한 옷 입을 줄 알았는데 아니네”, “닌자터틀 메간 폭스, 시구 패션 기대가 큰 만큼 아쉬움도 큰 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난자터틀’에서 악당 슈레더와 그의 조직 풋클랜의 악행으로 혼돈에 빠진 뉴욕시에서 이들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나선 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았다.

28일 개봉한 ‘닌자터틀’은 하수구에 살던 닌자터틀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가 암흑으로 변해가는 도시를 구하기 위해 나선 후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hs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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