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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자연사박물관, '해양을 꿈꾸다' 특별전시회

9월2일부터 10월5일까지

(부산=뉴스1) 박동욱 기자 | 2014-08-28 07:56 송고
정인성 화가 작품 '바다를 품다'. © News1
정인성 화가 작품 '바다를 품다'. © News1

해양자연사박물관(관장 김종범)은 9월2일부터 10월5일까지 해양자연사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해양을 꿈꾸다'란 타이틀로 올해 네 번째 특별전시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부산수채화협회 회원을 비롯해 광주수채화협회 회원 60여명이 참여, 바다의 근원인 물로 그린 수채화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현재 부산수채화협회장이자 부산미술대전초대작가인 정인성 서양화가는 이번 전시회에 '바다를 품다'라는 작품을 전시한다. 여명으로 깨어나는 다대포 바다의 모습을 표현한 수채화로, 인간에게 아낌없이 주는 바다에 대한 고마움과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했으면 하는 바람을 작품 속에 담았다.

이번 특별전 관람은 무료다. 박물관 관계자는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광주수채화협회 회원을 초청했다"면서 "영호남의 수채화 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문의 해양자연사박물관 (051)550-8840.




iec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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