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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현 "현역 아나운서 시절 50부작 주말극 출연했다"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08-28 00:15 송고

유정현이 잘 나가던 아나운서 시절에 대해 밝혔다.

유정현은 27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스)에서 과거 전현무 이상의 인기였다며 특히 드라마 출연을 자랑스러워 했다.

유정현은 "난 미니시리즈도 했고 50회짜리 주말연속극을 했다. 상대역은 최수지였다. '부자유친'이라는 드라마다"고 말했다.

유정현이 27일 방송된 ´라스´에서 과거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 © MBC ´라디오스타´ 캡처
유정현이 27일 방송된 ´라스´에서 과거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 © MBC ´라디오스타´ 캡처
그는 이어 "현역 아나운서 시절 제작국으로 파견을 나가 연기를 했다. 당시 파격적이었다. 또 신동엽과 '두 남자 쇼'도 했다"고 덧붙였다.

유정현은 또 "뿌뜻했던 게 2000년 고(故) 조오련 선생님과 대한해협 횡단을 해서 일본까지 수영해서 갔다"며 대단했던 과거 활약을 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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