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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 "닭 잡기 전 영정사진 찍는다, 닭 족욕도 해줘"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08-27 23:49 송고 | 2014-08-28 02:08 최종수정

이계인이 닭을 잡기 전 영정사진을 찍는다고 밝혔다.

이계인은 27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스)에서 닭 영정사진 찍고 잡아먹는 엉뚱한 행동에 대해 "좁은 공간에 닭이 계속 늘어서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닭을 직접 키워 잡아먹는 이유에 대해 "우리 혈통있는 토종닭이다. 병아리 뒷바라지를 하는 닭의 모습에 감동이 있다"고 답했다.

이계인이 27일 방송된 ´라스´에서 닭을 잡기 전 영정사진을 찍는다고 밝혔다. © 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계인이 27일 방송된 ´라스´에서 닭을 잡기 전 영정사진을 찍는다고 밝혔다. © MBC ´라디오스타´ 캡처

김구라는 이어 이계인이 닭들에게 족욕을 시킨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이계인은 "토종닭은 질겨서 닭발을 못 먹는다. 계분이 쌓이면 밟고 다니지 않나. 발톱에 껴서 무거워서 걷질 못한다"고 족욕을 해주는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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