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이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로 주목받고 있다.

배우 김효진, 유지태 부부는 27일 오후 서울 논현동 타미힐피거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힐피거 컬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효진은 단아한 블라우스 상의와 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의상과 비슷한 톤의 구두와 클러치백을 포인트로 했다. 남편 유지태는 청을 소재로 한 의상에 재킷을 걸쳐 김효진과 커플룩을 선보였다.

배우 유지태,김효진 부부가 27일 오후 서울 논현동 타미힐피거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힐피거 컬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힐피거 컬렉션"은 뉴욕 패션 위크에서 소개되는 "런웨이 컬렉션"과 대중적인 디자인을 접목시켰다. © News1스포츠 김진환 기자

특히 김효진은 지난 7월5일 아들을 출산했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출산한지 채 두 달이 되지 않았음에도 군살 없는 몸매로 여배우 포스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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