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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위아래' 발표, 프로듀서부터 안무팀까지 '화려'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08-27 17:57 송고

EXID가 새 싱글 '위아래'를 발표했다.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는 27일 정오 '위아래'를 발표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위아래'는 색소폰의 강렬한 라인과 따라 부르기 쉬운 후크가 인상적인 곡이다. EXID 멤버 LE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그는 타고난 감각을 발휘해 프로듀서를 비롯한 조력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ID가 27일 새 싱글 ´위아래´를 발표했다. © 예당엔터테인먼트
EXID가 27일 새 싱글 ´위아래´를 발표했다. © 예당엔터테인먼트

스태프진도 눈에 띈다. '위아래'는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가 공동 작곡했으며 최근 급부상 중인 뮤직비디오 팀 디지패디와 안무 팀 야마앤핫칙스, 국내외 디자이너로 구성된 신예 비주얼 팀 레디메이드 등이 참여했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예당과 계약 후 발매하는 첫 싱글이라 심혈을 기울였다"며 "최고의 완성도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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