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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트의 흑표범 서리나

(뉴욕 로이터=뉴스1) 이기창 기자 | 2014-08-27 11:36 송고
 
 

테니스 자매로 유명한 동생 서리나 윌리엄스(미국)가 26일(현지시간) 뉴욕시 빌리 진 킹 국립테니스장에서 속개된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U.S. 오픈 여자단식 1회전에서 미국출신의 테일러 타운센드를 상대로 샷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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