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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메간 폭스, 5년 만에 설레는 만남....'한국이 그리웠어요'

(서울=뉴스1스포츠) 권현진 기자 | 2014-08-27 06:55 송고

매혹적이다. 푸른 눈의 여신...오똑한 코에 작지도 크지도 않은 도톰한 입술, 여기에 늘씬한 몸매까지.

그녀가 한국에 왔다. 예의까지 바르다. 헐리웃 여배우 메간 폭스가 왔다. 2009년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으로 한국을 찾은지 약 5년 만이다.

그녀는 25일 남편과 딸을 데리고 전세기를 타고 입국했다. 영화 개봉에 앞서 한국 팬들을 만나기 위해서다.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영화 ‘닌자 터틀’레드카펫에 참석해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뉴스1스포츠 / 권현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영화 ‘닌자 터틀’레드카펫에 참석해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뉴스1스포츠 / 권현진 기자

메간 폭스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영화 ‘닌자 터틀’ 레드카펫 행사에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과 제작자 브래드 풀러, 앤드류 폼과 함께 참석해 즐거운 한 때를 즐겼다.

그녀는 은빛 단추 장식이 들어간 뱀피 무늬 미니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특유의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다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노란 리본까지 달았다. 가슴 아픈 한국 팬들을 위로했다.

가슴엔 노란 리본 달고, 한국 팬 여러분 보고 싶었어요. 뉴스1스포츠 / 권현진 기자
가슴엔 노란 리본 달고, 한국 팬 여러분 보고 싶었어요. 뉴스1스포츠 / 권현진 기자

제가 사인해 줄께요~  뉴스1스포츠 / 권현진 기자
제가 사인해 줄께요~  뉴스1스포츠 / 권현진 기자

제 마음이에요~  뉴스1스포츠 / 권현진 기자
제 마음이에요~  뉴스1스포츠 / 권현진 기자
 

이날 메간 폭스는 환호하는 팬들에게 정성스레 사인을 해 주는가 하면, 손 키스와 하트로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또 추첨을 통해 당첨된 팬에게는 달달한 포옹과 셀카를 찍도록 했다. 정성스레 그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영화 ‘닌자 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닌자 터틀 사총사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메간 폭스는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았다. 개봉은 8월 28일.

여러분들 만날 생각에 예쁘게 입고 나왔어요.  뉴스1스포츠 / 권현진 기자

팬들 함성에 가슴이 벅차요. 뉴스1스포츠/ 권현진 기자

너무 행복해요.  뉴스1스포츠 / 권현진 기자

기분 좋은 메간폭스, 이건 특급 서비스 입니다. 뉴스1스포츠 / 권현진 기자

한편 메간 폭스는 27일 오후 2시 신라호텔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한 뒤 두산과 LG의 '한 지붕 두 가족' 라이벌전이 열리는 잠실구장으로 자리를 옮겨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한다.

사랑해요, 한국~  뉴스1스포츠 / 권현진 기자
사랑해요, 한국~  뉴스1스포츠 /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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