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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최근 개인 휴대폰 생겼다…스마트폰 신기해"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4-08-24 00:09 송고

데뷔 3년차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최근 휴대폰이 생겼다고 밝혔다.

B1A4는 23일 밤 11시15분 방송된 '세바퀴'에서 "아직도 휴대폰 사용이 금지되고 있느냐"는 물음에 "최근에야 휴대폰이 생겼다"고 답했다.

이들은 "몇 주 전에 휴대폰이 생겼다. 인터넷이 아무 데서나 되는 몰랐다"며 최근 스마트폰의 세계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그룹 B1A4가 23일 방송된 '세바퀴'에서 데뷔 3년 만에 휴대폰을 소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 MBC '세바퀴' 방송 화면 캡처
그룹 B1A4가 23일 방송된 '세바퀴'에서 데뷔 3년 만에 휴대폰을 소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 MBC '세바퀴' 방송 화면 캡처


박지훈 박사는 아이돌의 휴대폰 소유가 자유롭지 못하다는 사실에 "미성년자도 아닌데 인권침해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한편 세바퀴 지식인! 박사 vs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기생충 박사 서민, 가정 의학 박사 박용우, 법학 박사 박지훈,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오승훈 아나운서 등 개성만점 박사 군단과 씨스타, 카라, B1A4 등 출연했다.



lee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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