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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시크릿, 섹시한 오프닝 무대…유희열 "은혜롭다" 극찬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인턴기자 | 2014-08-23 23:26 송고

SNL 시크릿이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보여줬다.

걸그룹 시크릿은 23일 밤 9시50분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시크릿은 '마돈나'를 시작으로, 히트곡 '매직', '사랑은 Move', 신곡 '아임 인 러브'(I'm in love) 무대를 선보였다. 시크릿은 블랙으로 통일한 섹시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화려하면서도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시청자들 시선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시크릿이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 tvN 'SNL 코리아' 캡처
걸그룹 시크릿이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 tvN 'SNL 코리아' 캡처
이에 신동엽은 "의상의 진취적이다"라고 말했고, 유희열은 "오늘 의상이 정말 은혜롭다"며 감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SNL 시크릿 오프닝 무대 눈을 뗄 수가 없다", "SNL 시크릿 뭘 해도 다 예쁜 걸그룹이다", "SNL 시크릿 당당한 모습이 매력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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