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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옴므 '열아홉이에요', 파죽의 4연승 기록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4-08-23 19:51 송고

옴므(이현, 이창민)가 '불후의 명곡'에서 파죽의 4연승을 기록했다.

옴므는 23일 오후 6시05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모든 출연자가 부담스러워하는 첫 번째 경연자로 뽑혀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열아홉이라는 나이가 얼마나 그리울까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분과 함께 신나는 열아홉으로 돌아가려고 한다"라며 걸그룹 숙자매의 대표곡 '열아홉이에요' 무대를 꾸몄다.

옴므가 2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원조 걸그룹 특집에서 4연승을 기록했다. ©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옴므가 2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원조 걸그룹 특집에서 4연승을 기록했다. ©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옴므는 첫 무대에서 401표를 기록하면서 뒤이어 등장한 김경호, 딕평스 등 쟁쟁한 가수들을 차례로 물리치며 4연승을 거뒀다.

이들은 여섯 번째 경연자로 무대에 오른 손승연에게 아깝게 10표 차로 뒤지며, 연승 행진에 막을 내렸다.

한편 원조 걸그룹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김경호, 옴므, 딕펑스, 바다, 손승연, 이세준, 모세 등이 출연했다.



lee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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