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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1회초 정성훈 견제사, 심판 합의 아웃 그대로

(뉴스1스포츠) 김소정 인턴기자 | 2014-08-23 18:17 송고
양상문 LG 감독이 1회초부터 심판 합의 판정을 요청했다.

LG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초 무사 1루, 2번 손주인의 타석 때 상대 선발 옥스프링이 견제구를 던져 1루주자 정성훈을 아웃되자 비디오 판정을 요구했다. .

양상문 감독은 1루수 박종윤의 글러브가 1루주자 정성훈에게 정확히 태그가 되지 않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심판 합의 판정 결과 정성훈의 아웃은 그대로 인정됐다.

LG 양상문 감독이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초 1루주자 정성훈이 견제사하자 심판 합의 판정을 요청했지만 판정 번복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합의 결과 아웃이 그대로 인정됐다. ⓒNews1 DB
LG 양상문 감독이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초 1루주자 정성훈이 견제사하자 심판 합의 판정을 요청했지만 판정 번복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합의 결과 아웃이 그대로 인정됐다.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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