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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준호, 차태현 껴안으며 “자기야~” 능글 애교

(서울=뉴스1) 온라인팀 기자 | 2014-08-23 17:59 송고
© KBS2TV 1박 2일 제공
© KBS2TV 1박 2일 제공

김준호가 차태현에게 치명적인 애교를 선보였다.

23일 오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 2일') 제작진이 최근 전라도 군산에서 진행된 '자유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준호는 스쿠터를 운전하고 있는 차태현의 뒤에서 그를 꼭 껴안으며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다.

김준호는 스쿠터 운전에 능숙하지 못한 자신을 대신해 차태현이 운전대를 잡게 되자 "자기야~"라며 능글맞게 차태현에게 애교를 발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스쿠터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쐬며 간만의 자유를 누리게 된 김준호와 차태현은 길에서 만난 순수한 섬마을 꼬마숙녀들과 장난을 치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김준호와 차태현의 스쿠터 자유여행은 24일 오후 4시50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1박 2일' 김준호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호, 표정 너무 귀엽다", "김준호, 차태현이랑 둘이 잘 어울린다", "김준호, 요즘 물 오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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