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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동모금회, 착한가게 470·471호점 현판 전달

동해농장식당·한양횟집, 매달 매출 일정액 기부

(울산=뉴스1) 전용모 기자 | 2014-08-23 10:19 송고
착한가게 470호점 어순자 대표(사진위)와 471호점 박경애씨가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랑의열매 제공)© News1
착한가게 470호점 어순자 대표(사진위)와 471호점 박경애씨가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랑의열매 제공)© News1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는 22일 착한가게 캠페인 470호, 471호점에 동참한 북구 연암동 동해농장식당(대표 어순자)과 한양횟집(대표 김택)에 사랑의열매 로고가 새겨진 현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어순자 대표는 “나 자신이 먼저 나눔에 동참해야 주변에 권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며 “방문하는 손님들이 착한가게 현판을 보며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써보겠다”고 전했다.

    
한양횟집 김택 사장의 아내인 박경애씨도 “시기적으로, 경제적으로도 모두가 힘든 가운데 조그마한 마음의 여유를 가지려고 하다 보니 착한가게가 눈에 들어왔다” 며 “작은 것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는 착한가게 캠페인을 통해 기탁된 성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계비 및 의료비, 한부모·조손가정 교복지원금 등으로 지원한다. 

   

 




jym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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